초등 1학년 국어 필독 그림책 세트 - 엉뚱한 수리점 + 오늘은 특별한 날 + 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

초등 1학년 국어 필독 그림책 세트 - 차재혁 외 지음, 최은영 외 그림/노란상상

재미있는 이야기와 놀라운 판타지 세계 속으로!

한 장 한 장 책을 읽다 보면 국어 실력이 쑥쑥!

[초등 1학년 국어 필독 그림책 세트]

엉뚱한 수리점 | 차재혁 글 | 최은영 그림 | 50쪽 | 12,000원 | 978-89-97367-94-8

날이 어둑어둑 저물고, 뛰어놀던 아이들까지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그제야 환하게 불을 켜고 문을 여는 엉뚱한 수리점이 있습니다. 이 엉뚱한 수리점에서는 과연 무엇을 고쳐 주는 걸까요?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, 고쳐야 하는 것과 고치지 말아야 하는 것, 이것들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?

오늘은 특별한 날 | 권재희 글 그림 | 40쪽 | 12,000원 | 978-89-97367-83-2

어느 멋진 날, 두두는 잃어버린 공을 찾다가, 우연히 낡은 안경을 발견하게 되었어요. 안경을 쓰고 바라 본 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것뿐이었지요. 그동안엔 한 번도 보지 못한 풍경들이었어요.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, 푸른 하늘, 싱그러운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모습까지.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장면은 두두의 집 앞에 기다리고 있었어요. 두두가 보게 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이었을까요?

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| 쿄 매클리어 글 | 훌리아 사르다 그림 | 신지호 옮김 |48쪽 | 12,000원 | 978-89-97367-78-8

계획하고, 메모하기 좋아하는 가족은 매일매일 목록을 적어요. ‘조심해야 하는 질병, 하기 싫은 일, 귀찮은 일, 멋진 축구 선수, 신나는 놀이, 무서운 악당‘ 무엇이든 적어 놓지요. 그런데 이 가족에게 누군가 찾아왔어요. 그 누구의 메모에도 없는 예상치 못한 손님이었어요. 손님의 정체는 무엇이며, 왜 이 가족을 찾아온 걸까요?

계획을 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하는 ‘비어 있는 시간’! “그냥 여기 앉아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 어때요?”